수도구는 일년 사계절 최고기온이 29 도를 초과하지 않으며 공기가 특별히 청신하여 평방메터당 음산소 이온함량이 1만 5,000여개에 달하므로 천연산소로 불린다.수계가 발달하여 북방의 산과 물 경치가 일품이였고 남방의 수색이 아름다운 일면도 있고 북방의 산수가 기세가 웅장한 대기도 잃지 않았다.


물도구 수계, 가장 특이한 것은'십리 화랑, 겹폭포 대관'이다.한갈래의 란류속에서 쉬지 않는 십리수계, 크고작은 폭포 근 백곳이 한층한층 겹쳐져 내려오면서 마치 빛좋은 은실비단을 끊임없이 흔들듯 겹겹이 겹쳐진 폭포대형을 이루고있다.수도구폭포의 가장 큰 락차는 80여메터에 달하는 오룡폭포이고유량이 가장 많은 곳은 수연동인데, 정말 걸음마다 경관이 있고, 경관이 약간 있어서, 예로부터'북방의 작은 주자이거우'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수도구안에는 자연산수가 수려할뿐만아니라 명인아사의 마애석각이 산간 암석우에 널리 분포되여있어 유람객들로 하여금 시적정취를 더욱 느낄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