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사는 원래 오룡모자의 소유였다. 지초래산이 있은후 룡모는 면산을 바둑으로 지초에게 내주었다.후에 오룡은 공력이 크게 증가되여 맞은편 산을 뛰여넘어 산벽에 오륜의 골짜기를 남겼으므로 오룡의 발자국으로 불리우게 되였다.이 구의 주묘는'정과사'라고 부른다.지세가 험준하고 송백이 하늘을 찌를듯한 이곳은 면산의 특색있는 유람명승지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