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골, 속명 계수구, 이색적인 이름이다.원시 창연한 야생식물원이며 면산의 생태자연경관이다.곡내의 비천과 폭포가 하늘에서 내리며 계곡에서 용솟음치는 샘을 어디서나 볼수 있다.많은 산천들이 흘러내려 곡식속에서 고요한 하천으로 되였다. ≪ 사서 ≫의 기재에 따르면 이곳은 일찍 면산정림하의 발원지의 하나였고 당조의 저명한 재상 령호초가 정림서원을 세운 곳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