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의 원명은 탑암두이고 암하의 황토비탈 틈새 왕탑원으로 하여 명명되였다.또 당나라 정관 15년 (641)에 태종황제가 행면산을 찾아 례불할 때 쌍용 현령이 나타나 현명으로 고쳤다.육덕당, 관제묘, 진무묘, 남천문 등의 고적이 있다.'엽검영 원수의 논산','좌전 개자추불언록', 굴원의'구장', 송정괴의'면산부', 당태종의 어제시비 등 면산의 중후한 역사 ·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주요 경관이다.아침에는 운해를, 저녁에는 일몰을 볼 수 있는 절묘한 곳이다.